GYEOL / MOVING IMAGE NOTES
10 / DELIVERY

파일도
장면의 일부입니다.

영상 내보내기에서 하나의 정답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에서 재생할지, 다시 편집할지, 얼마나 오래 보관할지에 따라 적합한 코덱과 용량이 달라집니다.

GYEOL NOTE / 2026.09.02

코덱을 쉽게 나누면

H.264는 웹과 일반적인 재생 환경에서 널리 쓰이는 게시용 선택지입니다. H.265는 같은 수준의 화질을 더 작은 용량으로 만들 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재생 환경과 편집 프로그램의 호환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ProRes 같은 편집용 코덱은 파일이 커질 수 있지만 후반 작업을 위한 여유와 안정성을 고려할 때 사용합니다.

실제 설정은 카메라, 프레임레이트, 해상도, 비트레이트, 색 정보와 재생 기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름만 보고 좋은 파일과 나쁜 파일을 나누기보다 최종 사용처를 먼저 정합니다.

게시용 파일과 보관용·편집용 파일을 구분하면 화질과 용량 사이의 선택이 쉬워집니다. 납품 전에 파일명, 화면비, 자막 포함 여부와 재생 테스트까지 확인합니다.

프록시는 왜 쓰는가

고해상도 원본이나 Log 파일을 편집할 때 컴퓨터가 무거워지면, 편집용으로 가벼운 프록시 파일을 만들어 작업할 수 있습니다. 프록시는 원본을 바꾸는 파일이 아니라 편집을 돕는 연결본입니다. 최종 내보내기에서는 원본과 연결이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납품 전에 확인할 네 가지

  • 가로형인지 세로형인지, 필요한 해상도와 화면비가 맞는지
  • 자막·로고·음악이 포함된 파일과 별도 파일이 필요한지
  • 웹 게시용 용량과 편집·보관용 품질을 구분했는지
  • 실제 업로드·재생 환경에서 색과 소리가 의도대로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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